BEA시스템즈는 자사의 'BEA 웹로직 워크샵 8.1'이 미국의 유명 IT 전문지 'PC 매거진'이 주관하는 '2003 최우수 기술상'의 개발 툴 부분 수상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 들어 20회째를 맞는 이 상은 PC 매거진 편집인들이 매년 그 해 출시된 제품 중 가장 혁신적이며 기술적으로 진보한 제품을 선정해 수상하고 있다.
'BEA 웹로직 워크샵 8.1'은 세계 최초로 하나의 플랫폼 상에서 애플리케이션의 개발과 통합 작업이 동시에 가능하게 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특히 이 제품은 J2EE 전문가뿐만 아니라 모든 수준의 개발자들이 웹로직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상에서 서비스 지향형 기업용 애플리케이션과 웹서비스를 빠르게 개발, 배치 및 배포 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개발자들이 하부조직의 복잡성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게 해주며 표준 J2EE 컴포넌트를 활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BEA는 전세계 웹애플리케이션 통합 시장에서의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애플리케이션 통합과 개발 절차를 통합시킬 수 있는 컨버전스 개념의 개발 프레임워크인 '웹로직 워크샵 8.1'을 내세워 차별화 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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