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정을 통해서 LG기공은 FTTH 토털 솔루션 중 시스템부분인 E-PON(Ethernet – Passive Optical Network) 장비를 시스폴로부터 공급받아 내년 시행될 초고속 정보통신 건물 인증제 특등급 기준 아파트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LG기공은 차세대 성장산업인 홈네트워크와 FTTH 사업을 함께 가져감으로써, 향후 지속적 성장이 예상되는 BCN(Broadband Convergence Network) 구축 시장에서 높은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
LG기공 남기정 전무는 "FTTH기반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패키지화 하고 전략적 마케팅과 영업활동 강화를 통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LG기공 남기정 전무(왼쪽)와 시스폴 전기환 부사장이 MOU를 체결하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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