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경영안정화가 기대되는 내년초부터는 유무선·방송통신 결합서비스에 전사적인 역량을 투입키로 하고, SO 및 LG텔레콤 등과 사업제휴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이중 하나로통신이 강점을 갖고 있는 분야는 초고속인터넷.
지난 1999년 4월 대도시를 중심으로 상용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현재 전국 80개시 47개군 등 총 127개 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하나로통신의 초고속인터넷 ‘하나포스’는 그동안 빠른 속도와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하나포스는 한국능률협회 조사 고객만족도(KCSI) 4년 연속 1위, 한국생산성본부 조사 초고속인터넷 부문 국가고객만족도(NCSI) 3년 연속 1위, 한국표준협회 조사 서비스품질지수(KS-SQI) 1위를 비롯해 매년 각 언론기관의 히트상품에 선정돼 소비자만족도와 브랜드선호도 측면에서 명실상부한 최고의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로 평가받고 있다.
하나로통신은 품질모니터링 제도를 시행, 고객만족도 제고는 물론 보다 많은 국민들이 더욱 우수한 품질의 초고속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서비스 커버리지 확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유해정보차단 서비스인 하나포스 가디언, 금융정보자산 통합관리 서비스 하나포스 마인, 해킹차단/바이러스 치료서비스 PC보안 등 고객의 생활편의를 위한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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