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9:26 (금)
'홈네트워킹' 특허출원 급증
'홈네트워킹' 특허출원 급증
  • 한국정보통신
  • 승인 2004.03.27 10:13
  • 호수 113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홈네트워킹 관련 특허출원이 급증하고 있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청에 따르면 홈네트워킹과 관련된 특허출원이 지난 98년 94건에서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에는 324건(추정)이 출원돼 연평균 28%의 증가율을 보였다. 99년 118건, 2000년 411건, 2001년 321건, 2002년 291건 등이 출원됐다.

각 기술별로는 서로 다른 스위칭 시스템을 갖는 회로망을 접속하기 위한 게이트웨이 기술과 홈네트워크와 외부회로망을 접속시켜주는 홈서버기술 등이 특허출원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출원인별로는 내국인이 총 1559건중 1436건을 출원해 92.1%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외국인은 123건(7.9%)에 불과했다.

이같은 홈네트워킹으로 각 가정에서는 홈엔터테인먼트, 인터넷 및 전자상거래를 이용한 홈쇼핑, 원격의료, 원격교육, 주방기기의 제어관리, 에너지의 제어관리, 홈오토메이션, 방범 및 보안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허청은 앞으로의 기술개발은 인터넷과 PC에서 휴대폰을 중심으로 하는 무선 홈네트워킹으로 적용범위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신문 등록 사항] 명칭 : ㈜한국정보통신신문사
  • 등록번호 : 서울 아04447
  • 등록일자 : 2017-04-06
  • 제호 : 정보통신신문
  • 대표이사·발행인 : 함정기
  • 편집인 : 이민규
  • 편집국장 : 박남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사
  • 발행일자 : 2024-04-26
  • 대표전화 : 02-597-8140
  • 팩스 : 02-597-822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규
  • 사업자등록번호 : 214-86-71864
  • 통신판매업등록번호 : 제 2019-서울용산-0472호
  • 정보통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1-2024 정보통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oit.co.kr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인터넷신문위원회 abc협회 인증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