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검증단은 대학생 600명으로 구성된 모바일 퓨쳐리스트 뿐만 아니라 고객과 현장에서 가장 많이 접촉하는 대리점 및 플라자의 상담원, 서비스 개발 담당자까지 포함시켜 서비스에 대한 완벽한 검증을 가능하게 했다.
특히 현장의 직원과 고객이 상담하는 상황까지 모의 실험하는 제도를 도입, 고객이 서비스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조건을 분석함으로써 서비스의 완결성을 높였다.
'굿타임 검증단'이 검증하는 내용은 주로 각종 요금제도, 프로모션, 신규광고, 단말기, 무선인터넷 서비스 등이며, 이들은 설문조사, 서비스모의 체험, 그룹토의 등을 통해 철저히 고객입장에서 서비스를 점검하게 된다.
KTF는 "이러한 검증절차를 통해 완벽하게 개선한 무결점 서비스에 대해서는 품질을 보증하는 '굿타임 인증마크'를 고객이 직접 부여, 이로 인해 모든 고객이 KTF의 서비스에 더 많은 신뢰를 가지고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KTF 고객서비스기획팀 신진기 팀장은 "직원이 쉽게 설명할 수 있고 고객이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서비스가 굿타임 서비스의 시작"이라며 "고객과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완벽한 서비스를 만들어갈 수 있는 고객참여제도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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