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된 고객관계관리 솔루션은 백화점 및 홈쇼핑 위주의 유통업체와 보험 및 증권사, 제약회사,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매출액 2000억 미만의 중소 중견 기업을 주 대상으로 하고 있다.
또한, KT의 비즈메카 플랫폼을 기반으로 요구에 따라 고객이나 KT-IDC(Internet Data Center)에 설치돼 안정된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효율적인 분석 및 리포팅이 가능한 비아이씨엔에스의 CRM솔루션을
저렴한 가격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서유열 KT솔루션사업단장은 "CRM시장은 올해 말까지 2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등 새롭게 각광 받고 있는 분야"라며 "이미 출시된 비즈메카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 및 모바일 플랫폼 등과 연계하고 해외진출도 추진하는 등 시장확대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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