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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휴대폰 증권거래 활성화
KTF, 휴대폰 증권거래 활성화
  • 한국정보통신
  • 승인 2004.02.09 10:00
  • 호수 113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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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대표 남중수)는 증권거래 전용 단말기나 PDA외에도 휴대폰을 통한 무선인터넷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증권거래가 가능함을 주식 투자가들에게 알리고 본격적인 무선인터넷 증권거래 활성화에 나선다.

KTF의 '멀티팩 증권 서비스'는 멀티팩->자료실(모빌샵)->K-merce 증권 순으로 접속해 고객이 거래하는 증권사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아 이용하면 된다.

다운로드 비용은 1000원이다. 한번 다운로드 받으면 그 후에는 멀티팩 버튼 두 번으로 해당 증권사 접속이 가능하고, 아이디를 입력하면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특히 각 증권사에서 프로그램 개발 시 철저히 보안검증을 했기 때문에 안전하게 주식거래를 할 수 있다.

멀티팩 증권 서비스를 이용한 주식 매매 프로그램은 시간 과금형이 아닌 사용량에 따른 패킷형 과금이기 때문에 초보자가 조작하더라도 시간에 상관없이 동일한 요금이 부과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30번 정도의 주식거래 시 약 1000원의 무선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된다. 매매에 따른 증권사 거래수수료는 별도로 부과된다.

KTF 커머스팀 박장혁 차장은 "KTF 증권 서비스는 매매 및 증권시세, 각종 속보 등 전문 증권 정보가 제공돼 고객이 있는 곳이 바로 객장이므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자유롭게 증권거래가 가능해 특히 직장인들로부터 반응이 좋다"며 "작년 말부터 주가상승에 따라 서비스 사용률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KTF는 증권거래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2월말까지 전국민을 대상으로 '휴대폰으로 증권하고 쏘렌토 갖자'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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