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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캐치뮤직' 서비스
KTF '캐치뮤직' 서비스
  • 한국정보통신
  • 승인 2004.02.02 09:24
  • 호수 1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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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대표 남중수)는 휴대폰에서 상대방의 통화연결음이 들릴 때 이를 간단히 자신의 통화연결음으로 설정하거나 벨소리, 노래방으로 다운로드받는 신세대 신개념 서비스인 '캐치뮤직(catch music)'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전화를 걸 때 들려오는 상대방 통화연결음을 본인의 통화연결음, 벨소리로 설정 또는 노래방에 저장하고 싶을 때, 간단히 숫자와 #버튼만 누르면 자동 설정되는 서비스이다.

그동안 좋은 음악을 통화연결음이나 벨소리로 지정할 때 가수명이나 음악제목을 확인하고 유·무선 인터넷을 통해 찾아야 하던 불편함을 없애준 것이다.
이용 방법은 상대방의 통화연결음이 들릴 때 △본인의 통화연결음으로 설정하려면 1# △벨소리로 다운로드 받으려면 2# △노래방으로 다운로드는 3#을 누르면 된다. 또는 #만 눌러 음악을 선택한 후 원하는 서비스로 설정하면 된다.

KTF는 "이 서비스는 연인과 친구사이 등 또래의 문화 코드인 선호음악을 함께 공유할 때 이용하는 등 젊은 층의 호응이 클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 서비스는 KTF 고객(번호이동고객 포함) 끼리는 누구든지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월정액은 무료이며, 변경 건당 정보이용 요금만 부과된다. 통화연결음으로 설정할 경우 1100원, 벨소리는 화음별로 350원부터 550원까지, 노래방은 500원부터 650원이 부과된다.

캐치뮤직 서비스로 통화연결음 설정을 위해서는 통화연결음서비스(월정액 900원)의 가입이 별도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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