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이동통신, 디지털TV 등 국내 전파방송산업의 수출주력 품목과 첨단 기술을 소개하고 수출판로를 개척하는 자리로 국내외 전파방송산업 관계자 26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미주, 유럽, 동북아, 동남아 등 19개국에서 차이나유니콤, 후지쯔를 포함한 60여명의 바이어가 참석했다.
행사는 실질적인 비즈니스 상담 위주로 진행되며 수출상담회 및 제품시연회와 관련 업체 방문 등으로 다채하게 꾸며졌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우수 기술과 제품을 해외 바이어에게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관련업체의 해외 마케팅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는 등 수출시장 개척에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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