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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콤, '영문 웹하드' 서비스 출시
데이콤, '영문 웹하드' 서비스 출시
  • 한국정보통신
  • 승인 2003.10.06 11:33
  • 호수 1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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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콤(대표 박운서 www.dacom.net)은 영어로 웹하드 이용을 지원하는 '영문 웹하드' 서비스를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 출시로 웹하드 서비스 홈페이지(www.webhard.co.kr) 메뉴에서 '영문'을 이용 언어로 선택하면 영문으로 지원되는 웹하드를 이용할 수 있다.
한글 이외의 외국어로 인터넷상의 저장공간 '웹하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가 국내에서 제공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해외에서 한국과의 업무에 웹하드를 이용했던 외국인들도 영문 지원으로 웹하드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보다 효율적인 업무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해외 거래처와 상품소개서(카탈로그, catalog) 등 대용량 영문 문서를 자주 주고받고, 동시 업무 공유 및 처리가 많은 무역업체 역시 '영문 웹하드' 서비스를 이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해외 출장시 한글이 지원되지 않는 컴퓨터로 인해 웹하드 이용에 어려움을 겪었던 비즈니스맨들도 지금까지와는 달리 영문만 지원되는 현지 컴퓨터를 통해서도 보다 손쉽게 웹하드를 이용할 수 있어 보다 신속한 업무 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데이콤은 '영문 웹하드' 서비스 출시에 즈음하여 웹하드 300Mbyte를 15일동안 무료로 이용해 볼 수 있는 '무료 체험 행사'도 펼친다. 300Mbyte는 원고지 1백만장 또는 디지털사진 1천여장을 저장할 수 있는 규모다.
이번 행사는 1일부터 15일까지 보름동안 실시되며 서비스 홈페이지(www.webhard.co.kr)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웹하드' 서비스는 인터넷상에 마련된 자신만의 저장공간을 이용해 자료를 저장하거나 내려 받음은 물론 자료의 교환도 가능한 인터넷 하드디스크 서비스. 데스크톱PC는 물론 노트북PC, PDA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며, 현재 17만여 고객이 이용 중이다.
사진설명 : 사진은 외국인이 한 카페에서 영문 웹하드를 이용해 외국에 있는 직원과 업무를 처리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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