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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신문화재단, 내년까지 사이버잔다르크 10만명 양성
한국통신문화재단, 내년까지 사이버잔다르크 10만명 양성
  • 한국정보통신
  • 승인 2003.10.06 11:32
  • 호수 1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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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신문화재단(이사장 성영소)은 학부모정보감시단과 공동으로 서울 경기 지역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우리집 스팸메일 추방운동(No Spam@Home) 교육'을 실시한다.
가정에서부터 스팸메일을 추방하자는 'No Spam@Home' 캠페인을 올해 집중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는 한국통신문화재단은, 이 운동을 보다 널리 확산하기 위해 학부모정보감시단과 공동으로 연말까지 서울, 경기 지역 중·고등학교 10곳을 순회하며 학부모 3,000명에게 스팸메일 추방 교육을 실시하기로 하고, 서울 보성고등학교에서 첫 교육을 실시했다.
250여명의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3시간 동안 진행된 교육에서는 인터넷 문화의 특성, 스팸메일의 실태, 스팸메일 추방 대책 등을 영상과 강의로 소개했다.
한국통신문화재단은 2003년을 '우리집 스팸메일 추방운동(No Spam@Home)'의 해로 정하고 그동안 스팸메일 실태조사, 세미나 개최, 문화신서 발간, 교재 발간, 가족 홈페이지 공모전 등 다양한 공익사업을 벌여 왔다.
한국통신문화재단은 학부모와 KT 수련관 입소자, KT 사업장 지역 주민 등을 대상으로 내년말까지 10만명의 학부모에게 가정에서 음란메일을 추방하는 '사이버 잔다르크 양성교육'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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