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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공사업계 '화합의 한마당 축제'
정보통신공사업계 '화합의 한마당 축제'
  • 한국정보통신
  • 승인 2003.09.29 17:21
  • 호수 1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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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회장 김흥주)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전북 무주군 설천면 소재 무주리조트에서 회원세미나 및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협회 창립이래 처음으로 전국의 모든 회원사 대표를 대상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한몸! 한뜻! 한길!'을 주제로 정보통신공사업계의 경영합리화를 도모하고 회원간 단합을 강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10개 시·도회의 회원사 대표 400여명이 참석, 정보통신공사업 현안에 관한 심층적인 논의를 통해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유대를 굳건히 다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전문MC가 진행하는 단합행사 △등반대회 등 다양한 내용으로 꾸며져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25일 열린 개회식에서 김흥주 중앙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나라는 최단기간에 세계 최고 수준의 인터넷 인프라를 구축했고 자타가 공인하는 정보통신강국으로 눈부신 발전을 이룩했다"며 "이러한 성과는 정보통신공사업계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깊은 애착과 사명감을 갖고 노력한 결과"라고 밝혔다.

아울러 김 회장은 "이 시대는 모든 분야에서 변화를 요구하고 있으며 이는 새로운 도약의 시작"이라면서 "정보통신공사업계가 변화의 주인공으로서 정보통신산업 발전을 주도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열린 세미나에서 김 회장은 '협회 운영 방향 및 주요 사업추진 실적'에 관한 보고를 통해 "협회가 정보통신공사업의 수급영역을 확대하고 회원사의 권익을 보호하는 한편,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신윤식 하나로드림(주) 회장과 강응선 매일경제신문사 논설위원은 각각 '정보통신공사업 발전' 및 '경제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 큰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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