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도 대룡문고에서 이뤄진 '도서 및 컴퓨터 무료 기증식'에는 지역주민과 꿈나무 학생 및 이경재 국회의원, KT 최병만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기증한 도서는 KT 사원들이 '도서벽지 책 보내기운동'을 해 가정에서 보관중인 유휴 베스트셀러에서부터 자녀 교육용 동화책 및 참고서 등을 기증 받았으며, 또한 농어촌에서 정서함양에 필요한 최신 베스트셀러를 구매해 기증했다.
KT는 매년 '도서벽지 책 보내기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1996년부터 도서 기증사업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총 5,000여권을 기증했으며, 범국민 정보화 촉진을 위해 99년이후 PC기증 사업을 시작하여 총 5,000여대를 전국 정보화 소외지역에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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