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9:26 (금)
KT파워텔 조직 개편 및 임원인사
KT파워텔 조직 개편 및 임원인사
  • 한국정보통신
  • 승인 2003.02.22 12:07
  • 호수 113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T파워텔(www.m0130.com 대표 홍용표)은 19일자로 '흑자 경영 원년 달성' 및 '공동체 이동통신' 장착을 위한 조직 개편과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이 회사는 통합적인 조직 운영과 경영 관리 개선을 위해 본사 조직을 기존 10팀, 7본부, 1연구소 체제에서 8팀, 4본부 체제로 개편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유사 업무의 통합으로 효율적인 업무 진행을 가능케 하고 분야별 전담 조직 운영으로 내부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있다.

KT파워텔의 이번 조직개편은 △고객만족 경영 △내부 경영관리 개선 △직판영업조직 개편 △관리업무 통합 등이 특징이다.
고객 만족 경영을 위해 고객 전담팀인 'TCS(Total Customer Satisfaction)'팀을 신설하고 고객에게 한발 더 밀착된 서비스 제공으로 새로운 파워텔의 가치를 제공해 준다는 계획이다.

경영 개선팀이 새롭게 신설돼 업무 프로세스 개선과 '1인 1공헌제' 정착 등으로 내부 경영 관리를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직판 영업 조직도 개인, 기업, 물류, 특수시장 등으로 세분화해 차별화된 시장 공략을 전개하기로 했다.

조직개편과 함께 총괄 상무 이사에 정옥삼 전 KT아이컴 상무 이사를 임명했다.
정 신임 상무 이사는 KT아이컴 상무와 KT 기획조정실, 인력관리실 등을 거치며 경영 전략과 기획 업무를 두루 거친 정보통신 분야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신임 정 상무 이사는 향후 KT파워텔의 사업 기획과 정책 수립뿐 아니라 기술 분야 및 마케팅 분야 등 전반적인 총괄업무를 관리하게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신문 등록 사항] 명칭 : ㈜한국정보통신신문사
  • 등록번호 : 서울 아04447
  • 등록일자 : 2017-04-06
  • 제호 : 정보통신신문
  • 대표이사·발행인 : 함정기
  • 편집인 : 이민규
  • 편집국장 : 박남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사
  • 발행일자 : 2024-04-26
  • 대표전화 : 02-597-8140
  • 팩스 : 02-597-822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규
  • 사업자등록번호 : 214-86-71864
  • 통신판매업등록번호 : 제 2019-서울용산-0472호
  • 정보통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1-2024 정보통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oit.co.kr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인터넷신문위원회 abc협회 인증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