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통신은 자사 100만건의 요금청구서에 매월 6명의 미아사진과 인상착의 등을 게재함으로써 미아찾기 캠페인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온세통신 김태경 마케팅본부장은 "미아찾기 캠페인은 이웃사랑의 봉사정신을 실천하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해마다 4,000명에 이르는 미아들이 부모 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서 마련됐다"고 말했다.
미아찾기 캠페인은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직원들의 건의로 이뤄졌으며, 국내 통신업계에서는 최초로 실시하는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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