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지방체신청에서도 신청 가능
정보통신부는 내년 IT설비투자 확대에 총 560억원을 지원하는 등 총 3,560억원을 정보화촉진기금 융자사업에 쓸 계획이다.
정보화촉진기금 융자사업은 정보화를 촉진하고 IT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중소기업 등에 IT 기술개발과 설비투자에 드는 자금을 2년 거치 3년상환의 장기 저리로 융자해 주는 사업이다.
최근 정통부는 △IT설비 투자확대 지원사업 560억원(현금지원 460억원, 임대지원 100억원) △정보통신 응용기술 개발 지원사업 2,000억원(기술담보대출 1,000억원 포함) △선도기술 개발 지원사업 1,000억원을 배정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2003년도 정보화촉진기금 융자사업 계획을 확정했다.
사업계획에 따르면 내년부터는 수시접수제가 본격 시행되고 설비투자금 지원 한도도 20억 원에서 30억 원으로 늘어난다. 또 위탁기관으로 기존 한국산업은행말고도 기업은행이 추가로 선정돼 사업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융자금리는 변동금리이며, 내년 1분기를 기준으로 IT 설비투자 자금은 5.42%, 기술개발 자금은 4.17%(대기업은 4.67%) 수준이다.정보통신연구진흥원과 각 지방체신청에서 융자 신청은 12월 23일부터 연중 수시로 받는다. 다만 IT 설비투자 자금은 한국산업은행·기업은행·(주)센텔에서, 기술담보 대출은 기술신용보증기금에서 각각 접수한다.
< 2003년도 정보화촉진기금 융자사업 개요 >
{{{{사 업 명
}}{{사업
규모
}}{{지원분야
}}{{지원조건 및 범위
}}{{비고
}}{{설비투자자금
}}{{IT설비투자 확대지원사업
}}{{560억원
}}{{o 정보통신산업 발전과 산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하여 정보통신관련 업체 및 중소제조·서비스업체에 대한 IT설비투자 융자·임대지원
}}{{ㅇ융자금리:연5.42%(변동금리, 2003. 1/4분기)
ㅇ동일인한도: 20억원
ㅇ지원범위:소요자금의 90%이내
}}{{현금지원 :
460억원
임대지원 :
100억원
}}{{연구
개발
자금
}}{{정보통신 응용기술개발지원사업
}}{{2,000억원
}}{{o 멀티미디어,반도체,통신 등 정보통신분야의 기술개발을 수행하고자 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에 소요되는 자금지원
}}{{ㅇ융자금리:연4.17%(변동금리, 2003. 1/4분기)
ㅇ과제당/동일인한도: 10억/20억원
ㅇ지원범위:소요자금의 90%이내
}}{{기술담보대출: 1,000억원
대기업 :
4.67%
}}{{선도기술개발보급지원사업
}}{{1,000억원
}}{{o 선도기술을 개발하거나 출연사업의 개발결과물을 응용·사업화하려는 기업에 기술개발에 소요되는 자금지원
}}{{ㅇ융자금리:연4.17%(변동금리, 2003. 1/4분기)
ㅇ과제당/동일인한도: 20억/50억원
ㅇ지원범위:소요자금의 90%이내
}}{{대기업 :
4.67%
}}{{합 계
}}{{3,560억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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