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지난 8월 인터넷 자가진단을 통해 1차로 가려진 740개 업체 중 기술혁신시스템(1000점 만점) 평가에서 700점 이상, 개별기술(100점 만점)에서 70점 이상을 얻은 기업들이다. 이번 선정으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모두 1,856개로 늘어났다.
선정된 기업은 시중 금융기관을 통한 신용지원 및 인력. 정보화 기반구축 지원, 업체간 공동기술 개발지원 등 보유기술 개발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선정업체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158개업체(39.7%)로 가장 많고 경기 101개, 대구 26개, 대전 25개, 인천 16개, 경남 15개의 순으로 나타났다.
평가지표별로는 50명 이하 제조업체가 222개사(55.8%)로 가장 많고 소프트웨어업체 110개사(27.6%), 50명 이상 제조업체 66개사(16.6%) 순이다.
중기청은 올해 안에 사단법인 한국이노비즈협의회를 공식 출범시켜 기술정보교류공동기술개발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 기업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내년부터는 철저한 사후관리를 실시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거나 신용이 불량한 기업은 퇴출시키기로 했다.
2002년 하반기 이노비즈 지역별·업종별 현황
(단위 : 개, %)
{{{{구분
}}{{50인이상
제조업
}}{{50인이하
제조업
}}{{S/W업체
}}{{합계
}}{{비율
}}{{서울
}}{{21
}}{{84
}}{{53
}}{{158
}}{{29.7
}}{{부산
}}{{2
}}{{3
}}{{3
}}{{8
}}{{2.0
}}{{울산
}}{{1
}}{{-
}}{{-
}}{{1
}}{{0.3
}}{{대구
}}{{4
}}{{15
}}{{7
}}{{26
}}{{6.5
}}{{경북
}}{{3
}}{{6
}}{{5
}}{{14
}}{{3.5
}}{{광주
}}{{1
}}{{5
}}{{-
}}{{6
}}{{1.5
}}{{전남
}}{{2
}}{{-
}}{{-
}}{{2
}}{{0.5
}}{{대전
}}{{6
}}{{14
}}{{5
}}{{25
}}{{6.3
}}{{충남
}}{{2
}}{{6
}}{{3
}}{{11
}}{{2.8
}}{{경기
}}{{17
}}{{57
}}{{27
}}{{101
}}{{25.4
}}{{인천
}}{{2
}}{{12
}}{{2
}}{{16
}}{{4.0
}}{{강원
}}{{-
}}{{-
}}{{1
}}{{1
}}{{0.3
}}{{충북
}}{{3
}}{{6
}}{{1
}}{{10
}}{{2.5
}}{{전북
}}{{-
}}{{4
}}{{-
}}{{4
}}{{1.0
}}{{경남
}}{{2
}}{{10
}}{{3
}}{{15
}}{{3.8
}}{{합계
}}{{66
}}{{222
}}{{110
}}{{398
}}{{100.0
}}{{비율
}}{{16.6
}}{{55.8
}}{{27.6
}}{{10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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