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9:26 (금)
서울통신기술, 기업용 UMS 삼성전자에 구축
서울통신기술, 기업용 UMS 삼성전자에 구축
  • 한국정보통신
  • 승인 2002.12.23 10:35
  • 호수 113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통신기술(www.scommtech.co.kr 대표 송보순)은 최근 자체개발한 통합메시징시스템(UMS)을 삼성전자 본관에 구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구축한 UMS는 컴퓨터전화통신(CTI) 기술을 이용, 음성 사서함, 팩스 시스템, 전자우편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해 처리하는 기능을 한다.

특히 삼성그룹 기업포털(EP)에 연동돼 사용자는 전화·팩스·컴퓨터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들어온 메시지를 언제나 확인할 수 있다.

나명식 서울통신기술 CTI사업팀장은 "UMS 구축으로 영업 및 고객 응대, 직원간 의사소통에 장소 및 시간에 따른 제약을 없앨 수 있다"며 "이를 통해 영업 경쟁력과 고객 응대력, 의사소통 향상의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통신기술측은 삼성본관에 이어 계열사 전체에 시스템을 공급키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빠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전 계열사에 대한 구축작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신문 등록 사항] 명칭 : ㈜한국정보통신신문사
  • 등록번호 : 서울 아04447
  • 등록일자 : 2017-04-06
  • 제호 : 정보통신신문
  • 대표이사·발행인 : 함정기
  • 편집인 : 이민규
  • 편집국장 : 박남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사
  • 발행일자 : 2024-04-26
  • 대표전화 : 02-597-8140
  • 팩스 : 02-597-822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규
  • 사업자등록번호 : 214-86-71864
  • 통신판매업등록번호 : 제 2019-서울용산-0472호
  • 정보통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1-2024 정보통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oit.co.kr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인터넷신문위원회 abc협회 인증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