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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앤지네트웍스 새롭게 태언난다
지앤지네트웍스 새롭게 태언난다
  • 한국정보통신
  • 승인 2002.11.23 10:31
  • 호수 1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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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앤지네트웍스(대표 채승용)는 19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엔터프라이즈 네트웍스'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CI를 선포하는 등 기업 이미지를 쇄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엔터프라이즈 네트웍스는 "이번 사명 변경은 광통신 기반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기업시장을 전문으로 하는 국내 최고의 기간통신사업자로서 자신감을 표현하고 고품질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요구하는 기업고객에 전문화, 맞춤화,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엔터프라이즈 네트웍스는 100% 광으로만 구성된 국내망과 아시아 전역을 커버하는 국제망, 육양국, IDC 등의 종합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기간통신사업자로는 유일하게 지난 6년 동안 기업시장만을 목표로 한 비즈니스에 집중해 왔다고 기업시장 전문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강조했다.

채승용 사장은 "지앤지네트웍스가 단순한 인프라 제공 위주의 회사였다면 엔터프라이즈 네트웍스는 탄탄한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해서 다양한 통신상품을 제공하여 부가가치를 최대화시키는 통신서비스 회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채 사장은 또 "기업고객 하나하나의 까다로운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와 특화된 솔루션을 통해 고객의 소중한 IT자산을 지키는 진정한 비즈니스 파트너로 거듭날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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