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사협회 서울시회(회장 전평조)는 15일 수재의연금 모금에 적극 앞장선 (주)용진정보통신(대표 도용석), 광정보통신(주)(대표 김광문), (주)와이드넷엔지니어링(대표 홍문식) 등 3개사에 대해 감사패를 수여했다. 서울시회는 태풍 '매미'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돕기 위해 9월 22일부터 10월 4일까지 소속 회원사를 대상으로 모금한 총 1,186만원의 성금을 지난 6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 바 있다. 한편 이번 모금에는 한승전기통신(주) 등 63개 업체가 참여했다. 저작권자 © 정보통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정보통신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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