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9:26 (금)
온세,메트로 이더넷 서비스 제공
온세,메트로 이더넷 서비스 제공
  • 한국정보통신
  • 승인 2002.09.28 10:37
  • 호수 113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온세통신(www.onse.net 대표 황기연)은 다음달 1일부터 서울, 부산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전국적인 메트로 이더넷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온세통신은 메트로이더넷 서비스가 1Mbps에서 100Mbp의 속도까지 다양한 대역폭의 인터넷 전용회선을 고객의 원하는 속도에 맞춰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업전용선 대비 최고 50~60% 요금이 저렴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장기 이용시에는 1년 약정시 5%, 2년 10%, 3년 15% 등의 이용요금을 할인해 주는 등 다양한 할인정책도 실시한다고 덧붙였다.

온세통신은 메트로 이더넷 서비스의 품질 측정 및 고객 반응도 분석을 위해 부산, 대전, 광주 지역에서 시범서비스를 실시 중이다.

이 시범서비스가 완료되는 대로 대기업, 중소기업, 벤처기업 등 기업체와 관공서, 게임방 등 다양한 초고속급 인터넷 접속을 원하는 수요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온세통신 김태경 마케팅본부장은 "급증하는 인터넷 트래픽을 수용하는 전송기술에 대한 고객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메트로 이더넷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인터넷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와 데이터 중심의 사업 전개를 위한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신문 등록 사항] 명칭 : ㈜한국정보통신신문사
  • 등록번호 : 서울 아04447
  • 등록일자 : 2017-04-06
  • 제호 : 정보통신신문
  • 대표이사·발행인 : 함정기
  • 편집인 : 이민규
  • 편집국장 : 박남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사
  • 발행일자 : 2024-04-26
  • 대표전화 : 02-597-8140
  • 팩스 : 02-597-822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규
  • 사업자등록번호 : 214-86-71864
  • 통신판매업등록번호 : 제 2019-서울용산-0472호
  • 정보통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1-2024 정보통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oit.co.kr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인터넷신문위원회 abc협회 인증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