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9:26 (금)
엠파스, 이미지검색서비스 오픈
엠파스, 이미지검색서비스 오픈
  • 한국정보통신
  • 승인 2002.09.28 10:31
  • 호수 113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터넷 포털사이트 엠파스는 20만개 이상의 사진과 그림 데이터를 찾을 수 있는 이미지 검색 서비스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엠파스 이미지는 키워드와 카테고리 두 가지 방식으로 검색할 수 있으며 해당 카테고리 내에서 재검색도 가능하다. 이에 따라 좀더 쉽고 빠르게 원하는 이미지를 찾을 수 있다.

엠파스 이미지 검색은 배경화면, 스포츠, 영화, 비디오, 드라마 등 대분류 14개와 하위 분류 223개로 구성됐다. 엠파스에서 가장 많이 검색되는 인기 이미지들은 별도로 분류돼 제공된다. 또한 학교 숙제용 이미지로 많이 쓰이는 꽃, 나무, 명절 사진 등 자료용 이미지를 찾을 때도 유용하다.

이와 관련 엠파스 박석봉 사장은 “엠파스의 검색 서비스는 대용량화, 멀티미디어화, 지식화를 목적으로 한다"며 "이미지 검색 서비스는 검색 결과를 훨씬 풍성하게 하는 멀티미디어적 요소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박 사장은 "앞으로 엠파스 포토앨범 이미지 등과도 통합해 더 많은 이미지 데이터를 확보하고 진정한 의미의 통합 이미지 검색 결과를 곧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신문 등록 사항] 명칭 : ㈜한국정보통신신문사
  • 등록번호 : 서울 아04447
  • 등록일자 : 2017-04-06
  • 제호 : 정보통신신문
  • 대표이사·발행인 : 함정기
  • 편집인 : 이민규
  • 편집국장 : 박남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사
  • 발행일자 : 2024-04-26
  • 대표전화 : 02-597-8140
  • 팩스 : 02-597-822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규
  • 사업자등록번호 : 214-86-71864
  • 통신판매업등록번호 : 제 2019-서울용산-0472호
  • 정보통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1-2024 정보통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oit.co.kr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인터넷신문위원회 abc협회 인증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