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9:26 (금)
데이콤 평생번호 가입자 100만 돌파
데이콤 평생번호 가입자 100만 돌파
  • 한국정보통신
  • 승인 2002.09.28 10:29
  • 호수 113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데이콤(www.dacom.net 대표 박운서)은 평생번호 0505 서비스 가입자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25일 밝혔다.

0505 평생번호 서비스는 평생 변하지 않는 자신만의 고유번호에 사무실, 집, 휴대폰 등 원하는 번호를 등록, 상대방이 평생번호로 전화를 걸면 통화 가능한 전화로 차례로 연결해준다.

데이콤은 지난해 3월 이 서비스를 출시, 18개월만에 업계 최초로 100만 가입자를 돌파했다.

데이콤 관계자는 "7월 중순부터 휴가철을 맞아 하루 가입자가 5000명이 넘는 등 5, 6월에 비해 배 이상 증가했다"며 "외근 업무가 잦은 기업이 고객만족을 위해 이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으며 휴가지로 떠나려는 직장인들이 개인적인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서비스는 모든 요금을 발신자가 부담하며 가입자는 월 기본료 없이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데이콤은 연말까지 가입자수를 200만으로 늘려 이 상품으로 96억 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한편 데이콤은 100만 가입자 돌파를 기념해 연말까지 '0505 소개하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데이콤이 가입자로 인해 부과되는 통신요금의 5%를 되돌려 받을 수 있는 캐쉬백 서비스를 보완한 것으로 현 가입자가 신규 가입자를 소개할 경우, 새로운 가입자로 생기는 5%의 캐쉬백을 덤으로 받는 행사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신문 등록 사항] 명칭 : ㈜한국정보통신신문사
  • 등록번호 : 서울 아04447
  • 등록일자 : 2017-04-06
  • 제호 : 정보통신신문
  • 대표이사·발행인 : 함정기
  • 편집인 : 이민규
  • 편집국장 : 박남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사
  • 발행일자 : 2024-04-26
  • 대표전화 : 02-597-8140
  • 팩스 : 02-597-822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규
  • 사업자등록번호 : 214-86-71864
  • 통신판매업등록번호 : 제 2019-서울용산-0472호
  • 정보통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1-2024 정보통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oit.co.kr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인터넷신문위원회 abc협회 인증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