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전자상거래 대상은 우리나라 전자상거래 발전에 기여한 기업·단체·개인을 뽑아 뛰어난 비즈니스 모델을 널리 알림으로써 국내 전자상거래를 더욱 발전시키려는 것으로,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다.
시상 부문은 전자상거래(EC)사업·기반서비스·기술·특별 등 4개 부문이며, EC사업은 소비자·기업·금융·커뮤니티 등으로, 기반서비스는 물류·유통, 기술은 기반·요소·기술응용 등으로 나뉜다. 특별상은 지난해처럼 단체·개인에게 주되 `신규 사업 부문`을 추가했다.
선정된 기업·단체·개인에게는 정보통신부장관상과 조선일보사장상, 매일경제신문사장상 등이 주어진다.
응모 접수는 10월 2일까지이며, 서류심사(1차)와 프리젠테이션(2차), 방문실사(3차) 등의 평가를 거쳐 수상 업체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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