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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교통정보서비스 업그레이드
SK텔레콤, 교통정보서비스 업그레이드
  • 한국정보통신
  • 승인 2002.08.17 11:23
  • 호수 113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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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아이콘을 클릭해 손쉽게 교통정보를 얻을 수 있는 VM(Virtual Machine) 방식의 교통정보 서비스를 13일부터 추가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VM 방식의 교통정보 서비스는 운전자의 단말기 조작을 최소화하고 다양한 그래픽을 통해 원하는 지역이나 도로의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수도권 교통정보의 경우 종전에는 5개 한강다리와 주요 정체지역 6개의 CCTV영상정보 등 11개 지역의 정보만이 제공됐으나 앞으로는 19개 한강다리와 18개 주요터널, 6개 주요간선도로와 강남대로, 양재대로, 영동대로 등 7개의 주요대로로 넓어지게 됐다.

이에 따라 수도권 교통정보 서비스 지역은 50여곳으로 대폭 확대됐다.

고속도로 교통정보는 해당 도로의 구간별 교통상황을 원활, 서행, 지체, 정체 4단계로 각각 다른 색깔로 구별해 보여준다. 또한 세부 구간을 선택하면 한국도로공사가 제공하는 전국 10개 고속도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의 CCTV영상사진 및 구간별 속도 등을 조회할 수 있다.

VM 방식의 교통정보를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기 위해서는 256컬러 이상이 지원되는 단말기로 네이트(NATE)에 접속해 ‘3.게임/ⓜPlayona1.ⓜPlayon 4.Informationa6.교통정보’ 순으로 선택하면 된다. 기존의 WAP단말기를 이용하는 고객은‘6.위치/교통/여행a3.고속도로교통정보 또는 4.수도권교통정보’순으로 접속하면 된다.

이용요금은 VM방식의 교통정보 조회 프로그램을 다운받을 때 정보이용료 없이 패킷요금만 내면 되고 이후 교통정보를 조회할 때 문자정보는 50원, 정지영상정보 80원, 동영상정보100원이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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