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휴를 통해 LG CNS는 스마트카드 및 RF카드와 관련된 각종 솔루션을 확보해 기존 전자지불서비스 사업에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카드를 활용한 다양한 신규 사업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 C&C 엔터프라이즈는 후불식 RF 카드의 신규 사업영역의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양사는 1차적으로 전자문서 발급 및 검색을 지원하는 전자지불 무인발급 시스템과 서비스를 공동 개발해 적용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94년 설립된 C&C엔터프라이즈는 역무자동화, 통합보안 및 출입통제, 교통요금 자동징수, VAN등을 사업영역으로 하고 있다. 이 회사는 후불식 카드시스템분야에서 지난해 226억원의 매출을 올린 후불식 RF카드분야 전문 기업이며 최근에는 '수도권 전철 및 지하철 전 구간에 RF카드를 이용한 요금징수 시스템'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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