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9:26 (금)
KTF 모바일 포토사업 제휴
KTF 모바일 포토사업 제휴
  • 한국정보통신
  • 승인 2002.07.22 10:48
  • 호수 113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휴대전화 서비스를 매개로 한 온·오프라인 통합 포토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KTF는 최근 한국후지필름(대표 김영재)와 ‘모바일 포토사업’에 관한 업무 제휴를 체결하고 ‘매직엔 사진나라 플러스’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KTF 매직엔 유무선인터넷과 시중 후지필름 현상소를 연계해 디지털사진, 일반사진, 휴대폰사진을 상호 호환해 종합적으로 관리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즉 디지털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유·무선 인터넷을 이용해 후지필름 현상소로 보내면, 현상소에서는 디지털 사진을 실제 인화지에 현상된 사진으로 제공한다.
또 일반카메라로 찍은 후, 필름이나 사진을 후지필름 현상소에 맡기면 현상소에서는 이를 디지털사진으로 인화해 매직엔 유선사이트나 휴대폰으로 전송해 주거나, CD앨범을 통해 우편이나 택배로 이용자에게 전달해 준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카메라 종류에 상관없이 본인이 촬영한 모든 사진을 원하는 형태의 사진을 손쉽게 얻거나 관리할 수 있으며, 휴대폰 화면에 띄울 수 있다.
한편 이 서비스에 등록된 모든 사진은 유·무선 인터넷으로 이용자가 직접 관리하고, 에디터 기능 프로그램을 통해 편집 및 타인 전송도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신문 등록 사항] 명칭 : ㈜한국정보통신신문사
  • 등록번호 : 서울 아04447
  • 등록일자 : 2017-04-06
  • 제호 : 정보통신신문
  • 대표이사·발행인 : 함정기
  • 편집인 : 이민규
  • 편집국장 : 박남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사
  • 발행일자 : 2024-04-26
  • 대표전화 : 02-597-8140
  • 팩스 : 02-597-822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규
  • 사업자등록번호 : 214-86-71864
  • 통신판매업등록번호 : 제 2019-서울용산-0472호
  • 정보통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1-2024 정보통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oit.co.kr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인터넷신문위원회 abc협회 인증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