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자사 집전화를 사용한 요금 중 시내 및 핸드폰으로 건 통화료의 1%를 적립해 고객이 선택한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는 ‘집전화로 희망을 거세요’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 캠페인은 ▲난치병어린이를 돕는 생명의 전화 ▲환경보호를 위한 그린전화 ▲북한동포를 위한 통일전화 등의 테마로 이루어진다.
KT는 집전화를 사용하는 고객, 비영리 사회복지 법인과 공동으로 벌이는 이 캠페인에서 적립된 금액은 백혈병 어린이, 북한 이탈주민후원회 등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기부한다.
이번 켐페인은 일방적인 기부형식이 아니라 고객이 기부하고 싶은 단체(생명의 전화, 그린전화, 통일전화)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이 켐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개인고객은 국번없이 1516(무료전화)나 홈페이지(http://1516.kt.co.kt)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KT가 지원하는 사회복지단체는 비영리 법인으로서 임의단체는 참여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