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확정된 8개 과제는 ▲업종별 e비즈니스 파일럿 시스템 개발 연구 ▲각종 솔루션·방법론 최적가 공급체계 구축 ▲e비즈니스를 위한 방법론 교육 ▲디지털 경영지원센터 구축 ▲e코리아 대상 추진 ▲정보화 투자효과 분석 ▲e비즈니스 정책 모니터링과 수시 분석 ▲TPS(제3자군 서비스) 플랫폼 구축 등이다.
정통부와 전경련은 이 사업을 정통부·전경련·공동 추진사업으로 구분해 추진하고, 사업간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양 기관이 서로 긴밀하게 협력키로 했다.
사업별 세부 추진계획은 정부·업계·연구소·전문가 의견수렴을 거쳐 1월말까지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정통부와 전경련은 이들 사업과 함께 IT(정보기술), BT(생명공학기술), NT(극미세기술) 등 첨단 산업과 전통산업을 결합한 신산업 모델 개발, 기업의 거래관행을 개선할 제도적 지원방안, ‘e코리아-디지털 경영 환경’비전과 전략 수립 등 장기 과제도 검토·협의해 추진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정보통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