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트래픽 전문 업체인 라드웨어(www.radware.com 지사장 정윤연)는 님다, 코드레드에 이어 빈 라덴 바이러스의 공격이 예상되고 있는 시점에서 바이러스 공격에 대처능력이 뛰어난 방화벽 관리 솔루션인 '파이어프루프 2.2'를 출시했다.
여러 대의 방화벽 환경에서 트래픽을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로드밸런싱 솔루션인 파이어프루프 2.2는 450종 이상의 악성 바이러스로부터 방화벽을 보호하고 감염된 네트워크 시스템으로부터 전달되는 트래픽을 감시해 즉시 차단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션을 선택적으로 골라내 제거해 방화벽의 성능을 항상 최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이 솔루션은 ASIC 기반의 스위치 플랫폼 안에서 직접 대역폭을 관리하므로 이용자들의 인바운드&아웃바운드 트래픽을 조절할 수 있어 네트워크 트래픽에 대한 걱정거리를 가시게 했다.
아울러 각각의 방화벽 대역폭도 제한이 가능해 방화벽의 과부하를 방지할 수 있고 네트워크 어드레스 변환(NAT) 및 QoS 기능 등도 대폭 강화됐다.
정윤연 지사장은 "유연성과 풍부한 기능의 네트워크 트래픽 솔루션인 파이어프루프 2.2는 바이러스 공격에 대비한 기능을 대폭 향상해 고객의 보안 인프라스트럭처를 위해 부가가치를 제공하고 있다"며 "기업들은 바이러스 공격에 대해서 걱정할 필요가 없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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