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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사이트 다크호스 게임빌 유료 서비스 3주만에 4천여만원 매출
게임 사이트 다크호스 게임빌 유료 서비스 3주만에 4천여만원 매출
  • 한국정보통신
  • 승인 2001.08.22 18:13
  • 호수 1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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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은 게임사이트의 신기원을 이루고 있어, 관련 업체의 주목을 받고 있다.
자바 게임 사이트 게임빌(www.gamevil.com 대표 송병준)은 지난달 21일부터 유료서비스를 실시한 이후 3주일 동안 4,000여만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현재 게임빌이 유료로 선보이고 있는 프리미엄 서비스는 △아바타 꾸미기 아이템 △길드 배너, 전광판 서비스 △선물 아이템 등이다.
게임빌은 게임 속의 자기 분신인 아바타를 어떻게 치장하였는지가 게임에서의 실력, 전적과 맞물려 게임의 재미를 극대화 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착안해 타사이트와 차별화 했다.
또한 길드의 결속력을 놓이기 위해 아이템을 특별 주문을 받아 제작, 한정판매 하는 단체용품 상점, 게임내 캐릭터인 핸디몬스터를 하나의 애완동물 악세사리처럼 구입해 치장할 수 있는 몬스터존도 게임빌의 특징중 하나이다.
유료 서비스를 총괄하고 있는 정성은 기획 이사는 "게임 이용시 경쟁 심리와 자기 표현 욕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아바타 치장 아이템 개발이 좋은 성과가 있었다"면서 "하반기에는 연령대별, 성별로 보다 타겟화된 아이템들을 통해 회원 만족도 면에서나 수익 측면 모두에서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본격적인 유료화 서비스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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