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 베트남측에서는 정보통신부 장관(Do Trung Ta, 따)과 재정부 장관(Nguyen Sinh Hung, 흥)을 포함해 총15명이 참석했으며 SK텔레콤 측에서는 손길승 회장을 비롯해 조정남 부회장 등 총9명의 임원진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손길승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베트남 기업들이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한국과 베트남 합작기업인 ⓢ Fone을 통해 세계 최고수준의 통신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베트남 통신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투자 활성화 정책이 시행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사진설명:SK텔레콤 분당 사옥을 방문한 카이(Phan Van Khai) 베트남 총리(왼쪽 두번째)가 손길승 회장과 함께 3세대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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