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커스(구 엑세스정보기술 www.wincus.com 대표 최상용)는 그간 주력으로 해오던 UMS사업이 최근 수익 면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자 이를 CRM에 접목, 새로운 비즈니즈모델로 리모델링하는데 성공했다.
윈커스는 초기 신문제작시스템(CTS)부터 시작, CTS와 UMS사업을 진행해 오다 최근 구 업체명인 엑세스정보기술에서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하고 CRM업체로서 옷을 갈아입었다.
윈커스가 내세우는 CRM솔루션은 e메일마케팅솔루션과 UMS를 연동한 온·오프라인 통합솔루션인 'wincus@marketer'.
윈커스는 이 wincus@marketer로 현재 한겨레IT를 비롯, 5군데 고객사를 확보했으며 최근 이코퍼레이션사와도 계약을 체결하고 데이터관리(DataBase Management)와 고객접점관리(Campaign Management)툴을 구축한 바 있다.
윈커스 최상용 사장은 "wincus@marketer는 고객접점관리(Campaign Management) 툴로 단기간에 고객에게 접근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며 "구축 후 6개월 이내에 효과를 볼 수 있다며 이를 호텔과 유통업체를 주 대상으로 마케팅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최 사장은 아울러 현재 "5군데 호텔과 구체적인 계약이 진행중인 상태"라고 밝혔다.
윈커스는 wincus@marketer 제품가격정책으로 5,000만원에서 1억5,000만원까지 다양하게 책정했으며 5,000만원 미만솔루션은 주로 닷컴기업을 대상으로 그 이상은 오프라인업체들을 주 타킷으로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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