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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cdma2000-1X 상용서비스
KTF, cdma2000-1X 상용서비스
  • 한국정보통신
  • 승인 2001.05.07 08:58
  • 호수 113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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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신프리텔과 한국통신엠닷컴의 합작사인 KTF(대표 이용경)가 서울, 인천 및 수도권 위성도시, 대전시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cdma2000-1x 상용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KTF측은 “이번 KTF의 cdma2000-1x서비스는, 지난 3월 현재 이미 음성호, 매직ⓝ, 고속데이터호 분야의 접속률, 절단율, 접속시간 등 통화/데이터품질 지표면에서 시스템 안정이 최적화돼 있고, 관련 컨텐츠 개발도 완료된 시점에서, 단말기 제조사의 단말기 공급일정이 구체화됨에 따라 상용화 시기가 확정되었으며 이에 따른 최상의 고객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서비스 이용 요금은 패킷단위 과금(1패킷 = 512byte)으로서, 텍스트 서비스 사용 시 패킷당 6.5원, 멀티미디어 서비스 사용 시 패킷당 2.5원인 복수요율이 적용되는데, 텍스트 서비스의 경우, 기존 무선인터넷 매직ⓝ에서 제공하는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제외한 모든 컨텐츠가 해당이 되며, 멀티미디어 서비스의 경우, AOD/VOD 등의 스트리밍 타입의 컨텐츠와 자바(java), 플러그인(Plug-in) 등 무선 멀티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제공되는 컨텐츠가 해당된다.
4-Gray단말기는 상용화와 동시에 구입이 가능하며, 칼라 LCD와 VOD 전용 단말기는 오늘 5월 중순 이후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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