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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 전화번호로 지도검색 서비스 제공
유선 전화번호로 지도검색 서비스 제공
  • 한국정보통신
  • 승인 2004.08.16 16:56
  • 호수 113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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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114, 지역생활포털 시장에 도전장
한국인포서비스(대표 박균철)의 전화번호·지도 검색 사이트 nice114(www.nice114.co.kr·한글주소 '일일사') 사이트가 새롭게 태어났다.

새롭게 추가된 콘텐츠 중 대표적인 서비스는 '전화번호를 이용한 지도검색 서비스'로 전화번호만 입력하면 지도에 위치 결과를 보여주는 서비스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명함만 가지고도 목적지를 쉽게 찾아가는 편리함을 누릴 수 있다.

'우리동네설정'서비스는 사용자가 내 지역을 설정하면 인근 지역생활정보를 제공해 주는 것으로 관심지역의 생활정보만 얻을 수 있다. 이용자들은 자장면, 미용실, 약국 등의 최소 단어 입력만으로 가장 가까운 곳의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됐다.

'구석구석 지역정보'라는 새로운 지역밀착 서비스는, 검색 창에서 지역을 설정해 주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고, 직접 지역명과 상품명만 입력하면 관련정보가 검색되도록 설정했다.광고주들을 위해 사용자들이 많이 검색하는 내용을 소재로 한 다양한 광고를 내보내게 된다.

또한 '나이스 114툴 바'를 이용해 nice114 창을 열지 않고도 어느 창에서나 쉽게 생활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웹서핑 시 신문기사·맛집·이미지 등의 관심정보를 my114에 스크랩할 수 있도록 이용자 편의를 도왔다. 뿐만 아니라 국내 최대의 KT 전화번호DB를 기반으로 매일 2회씩 최신자료를 업데이트하여 그 정확도를 높이는 한편 지도정보서비스인 프리맵의 위치정보 DB를 함께 제공해 신뢰도를 한 차원 끌어올렸다.

한국인포서비스는 이번 사이트 개편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연중 실시할 계획이며, 1단계 이벤트로 9월 30일까지 '테마가 있는 카페'(맛집·멋집과 예술·여행, 가정·교육, 미용·건강 등에 대한 유익한 생활정보를 자유롭게 등록하고 추천할 수 있는 열린 공간)코너에 게시물을 등록하는 회원 중에서 13명을 선정하여 총 200만원 상당의 KT 월드패스 카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사이트 개편을 통해 더욱 사용자의 생활에 밀접하게 다가가는 나이스114는 연말까지 '주오일'이라는 테마검색서비스를 추가로 오픈 해 주5일 근무제에 따른 주말 여행자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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