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순식 청장은 지난해 2월 전북체신청장으로 부임한 이래 정보교육센터를 개설해 매년 5,000여명의 정보화 소외계층에 대한 정보화 교육을 실시해 왔다. 또한 면 단위 우체국 내에 인터넷 플라자를 설치해 지역주민의 정보이용기회를 확대시키는 등 전북지역의 정보화 인프라 구축에 공헌했다.
아울러 정보통신 우수 시범학교를 지원하고 미취업자, 실직자 등에 대한 정보통신 교육 및 여성·장애인 대상의 정보화 교육 등을 통해 정보통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했으며 15개 지역업체에 37억원의 정보화 촉진기금을 융자해 주는 등 정보통신산업의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했다.
이 밖에도 신 청장은 타도가 연고임에도 본인은 물론 전 가족의 주소를 전북으로 이전시키고 타도 연고의 직원을 대상으로 현 근무지로 주소를 이전토록 독려하는 등 지역사랑을 몸소 실천함으로써 '강한전북 일등도민 운동'에 크게 기여해왔다.
* 사진 : 신순식 전북체신청장(오른쪽)이 강현욱 전북도지사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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