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9:26 (금)
(통합배선시스템) 외산제조
(통합배선시스템) 외산제조
  • 한국정보통신
  • 승인 2004.12.06 09:30
  • 호수 113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5년간 품질보증제도 실시
정부 고도화 사업 수행 경험

타이코에이엠피

타이코에이엠피는 통합배선시스템 시장의 대표적인 제조기업이다.
특히 국내시장에서는 10여전부터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전개해 품질과 서비스에서 고객들에게 인정을 받고 있다. 아울러 공사업체 및 유통업체와 신뢰를 바탕으로 견실한 유대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타이코에이엠피에서 통합배선부문을 총괄하는 문택상 이사는 "제품의 우수성과 철저한 고객서비스를 통해 타이코에이엠피가 국내 통합배선시스템 시장에서 리딩기업으로 올라설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타이코에이엠피는 광통신 제품을 비롯해 UTP/STP 케이블을 포함하는 동배선 제품, 그리고 지능형 배선관리 시스템인 AMPTRAC에 이르기까지 구내배선을 구성하는 모든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협력업체에서는 구내배선의 설계에서 제품의 공급까지 책임지고 지원함으로써 원스톱서비스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고객서비스의 경우 구성품, 시스템, 어플리케이션에 대해 25년 동안의 품질보증 제도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신기술, 신제품 및 시공방법에 대한 교육을 본사 차원에서 수행해 고객지원에 최대한 힘을 쏟고 있다.
제품의 기술력은 타이코에이엠피의 최대 경쟁력. 문 이사는 "각 제품은 UL, CSA와 같은 화재에 대한 안전규정과 ETL의 대역폭 및 BER 시험을 통과했다"며 "또한 사용자의 환경적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인체에 유해한 납성분을 완벽히 제거했다"고 설명했다.
타이코에이엠피는 국내 주거용 통합배선 기술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정보통신부가 주관한 정보통신 고도화 국책과제를 수행하기도 했고 정보통신 1등급 및 특등급 아파트에 국산화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기도 하다.
외산 업체로서는 드물게 국내에 공장을 두고 시장이 요구하고 있는 제품을 발빠르게 생산하고 있는 것이다.
타이코에이엠피는 향후 현재의 네트워크 환경에서도 저렴하게 배선관리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게 하는 'AMPTRAC 지능형 배선관리 시스템'에 영업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세미나, 워크숍, 로드쇼 등 마케팅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문 이사는 "시장이 어려운 환경에 있지만 이때가 신제품과 신기술을 홍보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하고 더욱 교육과 홍보에 전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100년 노하우' 대고객 서비스
데이터센터 등 특화시장 공략

한국허벨

한국허벨(지사장 구기문)이 국내 통합배선시스템 시장에서 새로운 강자로 솟아오르고 있다.
이 회사는 8개 월드컵경기장을 비롯해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부산 컨벤션센터, 인천공항 화물터미널, 고려대학교 기숙사, 용산 민자역사 등 굵직굵직한 프로젝트에 통합배선시스템 자재를 공급했다. 특히 최근에는 대형 건설사의 엠블럼 아파트를 대상으로 공격적인 영업을 전개, 시장영역을 확대했다.
구기문 지사장은 가격이 아닌 품질경쟁을 통해 이같은 실적을 거둔 것에 많은 의미를 부여했다.
"모든 허벨 통합배선시스템 제품에는 25년 책임보장제가 도입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제품 성능에 대한 자신감이 있기 때문이죠. 더욱이 100% 미국공장에서 생산한 제품을 유통시킴으로써 저급제품이 만연하는 국내 시장에 일침을 가하고 있습니다."
한국허벨은 향후 특등급 아파트, 데이터센터 등 고급화되고 특화된 시장에 영업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특등급 아파트 시장은 한국허벨의 향후 주요 타깃 시장이다. 이 시장을 겨냥, 광케이블을 비롯해 각종 자재를 내놓고 있다. 이 중 기존의 융착 접속방식의 광커넥터의 단점을 보완한 '2Quick 커넥터'는 설치시간을 혁신적으로 단축시켜 2분내에 설치작업이 종료될 수 있게 한다.
구 지사장은 "엠블럼 아파트 시장의 경우, 많은 수의 업체와 여러수준의 제품들이 무리한 가격경쟁을 하면서 몸살을 앓고 있다"며 "그러나 우수한 제품을 적절한 가격에 내놓음으로써 시장의 체질을 개선하는 데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국허벨은 신뢰를 바탕으로 영업활동을 전개한다. 대리점, 유통사와도 '끝까지 함께 한다'는 것이 구 지사장의 경영원칙이다. 그는 "파트너사를 많이 두지 않는 대신 각 분야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도록 하는 대리점 지원정책을 유지하고 있다"며 "협력업체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물론 파트너사들이 이익을 창출하는 데도 큰 도움을 주는 벤더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허벨은 설립 100년이 넘게 축적돼 온 본사 기술 노하우를 기반으로 철저한 고객관리, 사후서비스 등을 통해 '고객감동'을 실현하고 있다. 구 지사장을 비롯한 한국허벨 직원은 각각의 현장에서 고객의 목소리에 충실히 귀를 기울이고 있다.
"고객을 우선 생각하고 한발 앞서 다가서면 회사발전은 충분히 뒤따라 올 것이라고 믿습니다. 한국허벨이 국내 통합배선시스템 시장에서 인지도, 판매 부문 1위에 오르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통합배선 사업을 통해 우리나라가 정보통신 강국으로 부상하는 데 조그만 보탬이라도 되고 싶습니다."


광통신 경쟁력 기반
FTTx 시장서 '맹위'

가격 낮고 설치·보수 용이
광커넥터 'VF-45' 야심작

한국쓰리엠

한국쓰리엠은 공동주택 특등급과 업무용빌딩 1등급 등 FTTx 시장에 메인포커스를 맞추고 통합배선시스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이는 쓰리엠 제품이 광통신 분야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고 있다는 판단 때문.
이 회사 박성용 부장은 "쓰리엠은 30년이 넘는 통신선로 제품에 대한 노하우를 갖고 있다"며 "특히 광네트워크에 대한 수요가 확산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쓰리엠의 선전은 가속화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최근 선보인 광 커넥터 'VF-45'는 쓰리엠의 야심작. 이 제품은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기존의 광섬유 접속에 필요했던 고가의 세라믹 재질인 훼룰의 필요성을 제거해 커넥터를 구성하는 액세서리 가격을 대폭적으로 줄일 수 있게 했다. 또한 설치와 유지 보수를 간소하게 해 경제적인 비용으로 광섬유를 데스크톱까지 설치할 수 있다.
한국쓰리엠이 국내 통합배선시스템 시장에 뛰어든 것은 지난 99년이다. 타이코에이엠피, 콤스코프 등 90년대 초반부터 시장에 참여하고 있는 경쟁사보다는 후발주자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실적에서는 결코 경쟁사에 뒤지지 않는다는 게 박 부장의 설명.
한국쓰리엠은 역삼동 스타타워, 서초동 교보생명 신사옥, 선릉역 금강빌딩, 사당동 래미안 특등급 시범아파트, 광주 체신청, 부산 연제우체국 등 국내 최다의 FTTx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UTP 시장에서 또한 가산동 LG단말기 연구소, 숙명여대 100주년 기념관, 분당 로얄팰리스 및 다수 아파트현장(LG건설, 이수건설, 벽산건설, 롯데건설,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등에 제품을 공급, 맹위를 떨치고 있다.
"쓰리엠은 케이블링 시스템 뿐 아니라 라우터, 스위치, 허브 등 네트워크 장비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고객 요구사항에 꼭맞는 토털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게 됩니다."
박 부장은 "통합배선 시스템을 설계·시공하는 데 있어 네트워크 장비에 대한 폭넓은 이해가 중요하게 부각하고 있다"며 "쓰리엠은 각종 네트워크 장비를 개발하면서 통합배선시스템의 품질우위도 확보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FTTx 시장에서의 선도적인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 힘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아울러 협력업체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는 데도 많이 노력할 것입니다. 쓰리엠이 국내 통합배선시스템 시장을 한단계 발전시키는 데 앞장 서겠습니다."


철저한 고객 사후관리 구현
데이터·광통신분야 영업 확대

링크브이디21

링크브이디21(대표 김용빈)은 통합배선시스템 유통 및 컨설팅 업체다. 이 회사는 스위스 R&M사 통합배선시스템 일체를 국내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링크브이디21은 국내 초기 통합배선시스템 시장을 일궈온 링크테크21에서 지난 2002년 분사했다. 특히 직원들 대부분이 그 시절부터 함께 일해 오고 있어 통합배선 분야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각각의 환경에 최적의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 높은 컨설팅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김용빈 사장은 "링크브이디21은 우수한 통합배선시스템 관련 기자재를 공급해 온 것은 물론 컨설팅, 설계 등을 통해 시스템 저변확대에 일익을 담당해 왔다"고 소개했다.
김 사장은 신뢰와 신용을 중요시 한다. 이 때문에 판매한 제품에 대해서는 철저한 AS를 보장하는 완벽한 사후관리체제를 갖추고 있다. 더욱이 분사이전 공급한 제품도 철저히 AS를 해주면서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철도청을 비롯해 한국전력, 하이닉스, 한국마사회, 부산도시개발공사, KBS, MBC, 삼성생명 등 굵직굵직한 공공기업 및 기업이 주요 거래처입니다. 그만큼 제품경쟁력에서는 충분히 검증받았습니다. 더욱이 R&M사 통합배선시스템은 한번 도입하면 끝까지 신경쓰지 않아도 될 정도로 높은 제품기술력을 갖고 있어요."
링크브이디21은 최근 새로운 시장에 도전장을 던지고 있다. 그간 주력으로 하던 음성시장 외에 데이터, 광통신 분야로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것이다. 데이터 분야의 경우 RJ 모듈러 잭을 비롯해 패치판넬, 아웃렛 등 다양한 제품을 구비해 놨다. 아울러 MDF(주배선반), IDF(중간배선반), FDF(광분배반) 등에 사용되는 각종 통합배선시스템 장비를 갖추고 있다.
특히 최근 선보인 8핀 모듈러잭과 POF(플라스틱광섬유) 커넥터, 전원 커넥터를 일체화한 멀티커넥터 'RCC45'는 향후 기대되는 FTTH(광가입자망) 및 홈네트워크 시장에 대비한 야심작이다.
김 사장은 "유통업체, 공사업체 등이 과당경쟁을 벌이면서 부실자재가 시공되고 그것이 시스템 운영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실례가 발생하기도 한다"며 "가격이 아닌 성능으로 경쟁해 국내 통합배선시스템 시장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시장 환경 맞춤 서비스
배선자재 개발서 생산까지

콤스코프코리아

콤스코프시스티맥스솔루션즈코리아(지사장 이재학)는 90년대 초반 국내 시장에 통합배선 시스템을 처음으로 소개한 기업이다.
콤스코프는 지난 2월 AT&T에서 루슨트, 어바이어 등으로 회사이름을 바꿔온 시스티맥스 솔루션을 인수함으로써 새롭게 탄생했다. 고성능 유무선 케이블링 솔루션을 공급해 온 콤스코프가 통합배선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시스티맥스 솔루션과 결합함으로써 토털케이블링 솔루션 전문업체가 만들어진 것이다.
이재학 지사장은 콤스코프를 통합배선시스템 전문가 집단이라고 설명했다. 콤스코프는 모든 배선자재를 직접 연구개발하는 것은 물론 디자인, 생산까지도 직접 시행한다는 것이다. 특히 영업인력이나 파트너사 직원들까지도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데 머물지 않고 시장상황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전문가라고 강조했다.
"콤스코프는 동축케이블, UTP케이블, 광케이블 등 케이블 전부분과 코드, 판넬, 아웃렛 등 액세서리를 두루 갖추고 있어 고객들에게 원스톱 토털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시스티맥스 솔루션과 콤스코프의 만남은 광대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세계 케이블 시장에서 일대 혁신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이 지사장은 국내 시장에서 가격경쟁은 최대한 지양하고 우수한 제품, 최고의 고객서비스로 승부를 걸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브랜드의 가치 향상에도 많을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IBS 빌딩과 첨단 주거용 아파트 등 하이엔드 시장에 집중해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라며 "이는 저부가가치 시장에는 참여하지 않는 대신 콤스코프의 가치를 알아주는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부여한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인간 중심의 마케팅을 중시하는 이 지사장은 기업과 대리점, 파트너, 고객과의 관계를 가치(value)와 필요(need)를 상호 교환하는 사이라고 생각한다.
"비즈니스는 사람과 사람, 그리고 제품 속에 담긴 가치를 서로 주고 받는 것입니다. 대한케이블, 윈트로닉스 등 국내 파트너사들이 콤스코프에 대한 충실도가 높은 것도 인간관계 속에서 어우러진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파트너사는 물론 경쟁사와도 함께 커가는 회사를 만들고 싶습니다."


다양한 네트워크 장비 보유
APT·업무시설 주타깃 공략

클립살데이타컴코리아

클립살데이타컴코리아(지사장 신태웅)는 지난 2002년 국내 통합배선시스템 시장에 뛰어들었다. 이 회사는 주거용 아파트 시장과 업무시설에 타깃을 두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부천 범박동 현대홈타운 아파트, 구로동 벽산 아파트형 공장, 가산동 우림 라이온스 밸리 등에 통합배선 제품을 공급하면서 이름이 급속히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신태웅 지사장은 인지도 증진이 여전히 클립살데이타컴이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가장 큰 과제라고 강조했다.
"내년도에는 호텔에서 고객 및 파트너사 대상의 세미나를 2~3차례 개최할 예정입니다. 굵직굵직한 전시회에 참여한다는 계획도 세워두고 있습니다. 클립살 제품이 높은 기술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인지도가 낮은 편이거든요."
신 지사장은 클립살의 경우 통합배선시스템 기자재 뿐 아니라 스위칭 허브 시스템, L4급 중형 슬로트형 네트워크 장비, 그리고 무선랜 솔루션 등 다양한 네트워크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 때문에 각종 배선공사를 설계하는 데 있어 통합배선시스템과 네트워크 장비를 적절하게 통합한 토털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100년 가까운 역사를 갖고 있는 클립살은 전기·통신 부품 관련 세계 3대 기업 중 하나"라며 "대기업 또는 중소기업 그리고 상업용과 주거용 포함한 산업전반에 걸쳐 환경에 가장 알맞는 데이터 네트워크 솔루션과 통합배선시스템을 엔드 투 엔드 솔루션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음성, 정보 데이터, 비디오 그리고 오디오 신호를 전송할 수 있는 UTP 케이블, 광케이블 등 통합배선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보편화된 블록형 제품들과 모듈러잭과 같은 제품에서 호환성이 뛰어난 통합형 세대단자함 등을 건축 환경에 적절하게 공급하고 있다. 고성능, 고품질의 티타늄 제품군으로 이뤄진 Category 6+ 시리즈는 클립살의 차별화된 경쟁력.
"클립살데이타컴코리아 직원은 배선경험이 8년 이상된 베테랑으로 구성돼 있어요. 특히 호주 본사에서 근무한 직원도 있어 한국의 시장 환경에 따라 기술지원과 제품 개발이 본사차원에서 발빠르게 이뤄집니다. 클립살을 통합배선시스템 대표할 수 있는 이름으로 키우는 데 일익을 담당하겠습니다."


IBS 통합배선시스템 두각
토털 케이블링 솔루션 제공

한국팬듀이트인터내셔널

한국팬듀이트인터내셔널(지사장 정보연)이 국내 IBS 통합배선시스템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 회사는 국민은행 콜센터, 금융감독원, 증권거래소, 삼성전자 LCD, 삼성전자 반도체, 고양 국제전시장, 서울대학교 전산망, KT통신센터, KTF IDC 등 대형 프로젝트에 통합배선시스템 제품을 공급했다.
특히 KT 목포통신센터, SBS 목동 신사옥, 식품의약품안전청 등에 지능형 케이블링 시스템 '팬뷰(PANVIEW)'를 공급해 국내 통합배선시스템 시장에서 지능형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이 회사 최중호 차장은 "팬듀이트는 최근 수년간 통합배선 시스템에 지능형 케이블링 시스템을 접목해 IBS빌딩, 관공서, 금융시장 쪽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지능형 케이블링 시스템 시장을 확대해 나가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팬듀이트는 지능형 케이블링시스템을 포함해 전 카테고리 등급에 품질우위의 차별화된 End to End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모든 케이블링시스템은 시스코 등급의 제품이다. 또한 케이블링 벤더중 유일하게 시스코 인증 Compatible, 글로벌 Ecosystems, VIP(Verified interoperable product), Academy, 비즈니스 파트너라는 게 최 차장의 설명.
"팬듀이트는 출혈경쟁이 심한 주거용과 로우엔드 마켓은 후발업체의 몫으로 남기고 마켓의 리더로서 Cat6, 광솔루션 그리고 지능형 케이블링시스템에 역점을 두고 신규 고객 개발 그리고 수요 창출에 많은 마켓팅 활동을 할 계획입니다."
최 차장은 완비된 케이블링 솔루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팬듀이트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소개했다. 지능형 케이블링 시스템, Copper/Fiber 솔루션, 화이버라우팅, 랙시스템, 라벨링 시스템 등 케이블링에 필요한 각종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부분적인 솔루션이 아닌 토털 케이블링 솔루션을 도입했을 때 그 효과를 극대화할수 있다"며 "이는 결국 초기에 비용을 적절히 사용하였을 경우에 향후 더 큰 비용을 절감할수 있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팬듀이트는 총판업체로서 KT네트웍스와 세아정보통신을 두고 있으며 전문시공사 15개사와 함께 일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신문 등록 사항] 명칭 : ㈜한국정보통신신문사
  • 등록번호 : 서울 아04447
  • 등록일자 : 2017-04-06
  • 제호 : 정보통신신문
  • 대표이사·발행인 : 함정기
  • 편집인 : 이민규
  • 편집국장 : 박남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사
  • 발행일자 : 2024-04-26
  • 대표전화 : 02-597-8140
  • 팩스 : 02-597-822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규
  • 사업자등록번호 : 214-86-71864
  • 통신판매업등록번호 : 제 2019-서울용산-0472호
  • 정보통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1-2024 정보통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oit.co.kr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인터넷신문위원회 abc협회 인증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