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소프트(대표 김규동)가 BPM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BPM채널사업부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BPM채널 사업부는 협력사 발굴을 통해 마켓 커버리지(Market Coverage)의 확대와 효율적인 역할 분담에 의한 고객요구 충족, 시장 기회의 확대로 인한 핸디소프트와 채널의 동반 성장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핸디소프트는 협력사 발굴 사업을 위해 한국오라클(Oracle)에서 판매채널을 담당했던 김균영 이사를 새로 영입했다.
김균영 이사는 한국오라클에서도 협력사 발굴을 담당했으며, 영업분야에서만 15년의 경력을 갖고 있다.
핸디소프트 김규동 사장은 "2004년도에 BPM사업 강화를 위한 내부 준비를 완료하고, 2005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채널사업을 발표하며 비즈니스를 전개하게 될 것"이라며 "BPM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시장 지배력을 견고히 하기 위해 강력한 파트너십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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