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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코소프트 VLT 사업 진출
피코소프트 VLT 사업 진출
  • 한국정보통신
  • 승인 2003.08.02 12:04
  • 호수 1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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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코소프트는 브라질 로또사업에 이어 슬롯머신 MIS 운영사업인 VLT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1일 공정공시했다.
이 회사는 이를 위해 콤브라로그 콘소시엄 파트너사인 캐피탈사와 50대 50으로 공동투자, 리오데 제네이로주에서 VLT사업을 개시키로 하는 협정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VLT 사업은 슬롯머신의 매출과 관련한 조세징수를 위해, 슬롯머신을 네트워크로 관리해 주정부에 보고하는 사업이다.
피코소프트는 컨소시엄의 운영수수료 수익과 함께 VLT서비스를 위한 통신보드 등의 시스템관련장비 및 소프트웨어를 신규 공급하며 데이터센터는 이미 로또사업을 위해 구축한 센터를 활용해 초기 사업비를 최소화 시켜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VOD셋톱박스 수출연기와 관련, 8월초에 생산이 완료된 300대를 우선선적하고 나머지 280대도 최대한 서둘러 8월내 완료시킬 계획인만큼 멀티미디어 인스턴트 로또 발매는 큰 차질없이 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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