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썬, 이달말까지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는 최근 발표한 차세대 운영체제 솔라리스 10의 활성화를 위해 솔라리스 10으로 마이그레이션 하는 솔루션 협력사에게 옵테론 서버를 무상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한국썬이 이번에 실시하는 '10 무브 어헤드 (Ten Move Ahead)'는 솔라리스 10 협력사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솔라리스 10 운영체제를 자사의 솔루션에 도입하는 협력사 중 1000개의 업체에게 무료로 솔라리스 및 옵테론 서버를 제공하고, 기술, 마케팅, 판매 지원을 하는 등 10여 가지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월 28일까지 진행되며 신청 절차는 한국 썬의 공식 홈페이지 (http://kr.sun.com/main_event/promo_2005_02.html )를 통해 썬의 iForce 파트너로 등록한 후 자사의 솔루션을 솔라리스10기반으로 마이그레이션 한다는 등록을 하면 된다.
썬의 파트너인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 업체, OEM, SP(Service Provider), VAI(Value Added Integrater) 중 최소한 1개 이상의 솔라리스 10으로 포팅 가능한 제품 보유한 기업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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