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리 신임사장은 최근까지 노키아 아시아 사장을 역임하며 약 50여개의 채널과 함께 아시아 14개국 이상에 노키아의 보안 솔루션과 모바일 솔루션 등을 제공해 왔다.
크로스빔 아시아퍼시픽의 새로운 사령탑인 티모시 리는 아시아 지역 내에서 크로스빔 파트너들과 공급망 확대 및 관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 본사를 싱가포르에 두는 한편 한국과 호주에 이미 자리잡은 영업 및 기술 지원센터를 본격적으로 운영해 한국을 중심으로 일본, 중국, 호주 및 동남아 시장을 공략해 나갈 전망이다.
티모시 리 신임사장은 "통합 네트워크 보안형태로 변화해 가는 아시아 시장에서 크로스빔은 성능과 안정성에서 멀티 레이어까지 보안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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