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중소 기업 네트워크 솔루션 전문 브랜드인 넷기어(www.netgear.com 한국지사장 김진겸)는 최근 자사 주식을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 했다고 밝혔다.
'NTGR'이라는 심벌로 등록된 넷기어의 상장 주가는 주당 14달러, 상장 규모는 총액 9,800 달러 이며 주간사는 리먼 브라더스(Lehman Brothers)와 메릴 린치, UBS 투자 은행이 공동으로 맡았다.
100여종의 가정, 중소기업용 네트워크 장비를 생산하는 넷기어는 미국 산타클라라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002년 2억5,4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