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념식에서 케이블TV방송협회는 케이블TV가 그동안 난시청해소와 풀뿌리 민주주의를 뒷받침하는 지역미디어로서 성공적인 입지를 구축한 점과 지난해 말 현재 1천290만 가입가구(총 가구 수의 74.2%)라는 경이적인 기록 달성을 자축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케이블TV방송협회는 그 동안의 성장을 디딤돌 삼아 방통융합시대를 주도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케이블 10년, 디지털 원년' 슬로건을 내세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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