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2.3GHz 휴대인터넷 프로젝트 그룹 회의는 지난 6월 20일에 열린 TTA 제33차 정보통신표준총회에서 신설 의결된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 것이다.
이 회의에는 KT, 하나로통신, SK텔레콤, 삼성전자, LG전자, ETRI, KTF, LG텔레콤 등 30여개사에서 참가했다.
이 제1차회의에서는 의장, 부의장, 간사 등 의장단이 선출됐으며 표준화 활동의 기본 방향도 논의됐다.
TTA는 1차회의를 기점으로 해 2.3GHz 휴대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필요한 제반 표준을 제정하는 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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