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9:26 (금)
넥스지, 알리안츠 본·지점간 VPN 구축
넥스지, 알리안츠 본·지점간 VPN 구축
  • 한국정보통신
  • 승인 2005.03.11 21:41
  • 호수 113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네트워크 업체인 넥스지(대표 주갑수)는 알리안츠생명 본사와 전국 200여 군데 지사를 연결하는 가상사설망(VPN) 프로젝트를 구축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알리안츠생명은 이번 VPN망 구축으로 MPLS 전용선 2회선 중 한 회선을 ADSL VPN으로 구축해 내부업무 효율성을 크게 높이고 비용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기존 MPLS 회선과 ADSL VPN 이중화 구성을 통해 증가된 트래픽을 효율적으로 분산시켰다.

넥스지는 이번 알리안츠생명 본사 및 지역영업본부에 센터 장비인 'V-포스 5200'과 'V-포스 2200를 공급했으며, 지사에는 'V-포스 1100'과 ESM (Enterprise Security Management) 장비인 'V-포스 NMS 2000'장비를 제공해 모든 지점의 VPN 사용 정보를 중앙 모니터링 관리화 했다.

넥스지의 V-포스 장비는 다중 회선간 로드밸런싱 기술을 통한 안정성 구현, VRRP, IPAT(IP Address Take Over)를 통한 HA(High Availability) 구성, OSPF 등 국내 기업에 적합한 장비 성능을 지원한다.

주갑수 사장은 "국내 VPN 시장의 대체·신규 수요를 위해 SSL VPN 개발 완료하고 지속적인 장비 업그레이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CC 인증을 통해 공공·금융시장에도 영업망을 넓힐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신문 등록 사항] 명칭 : ㈜한국정보통신신문사
  • 등록번호 : 서울 아04447
  • 등록일자 : 2017-04-06
  • 제호 : 정보통신신문
  • 대표이사·발행인 : 함정기
  • 편집인 : 이민규
  • 편집국장 : 박남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사
  • 발행일자 : 2024-04-26
  • 대표전화 : 02-597-8140
  • 팩스 : 02-597-822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규
  • 사업자등록번호 : 214-86-71864
  • 통신판매업등록번호 : 제 2019-서울용산-0472호
  • 정보통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1-2024 정보통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oit.co.kr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인터넷신문위원회 abc협회 인증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