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 네트워크 유해 트래픽 탐지·차단 특징
정보보호 업체인 퓨쳐시스템(대표 김광태)은 IPS(침입방지시스템) 통합보안 솔루션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퓨쳐 IPS 통합보안솔루션은 기존 IPS 제품과 달리 내부 네트워크의 유해 트래픽 탐지 및 차단기능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어 노트북이나 휴대용 저장장치 등을 통해 내부 네트워크에서 웜이 확산될 경우 이를 효과적으로 차단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해킹, 웜과 같은 유해 트래픽을 차단하는 IPS 기능 외에 VPN, 방화벽, 바이러스월, IP관리 등 다양한 보안기능을 통합해 고객의 필요에 따라 기능을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한 UTM(Unified Threat Management) 솔루션이다.
퓨쳐 IPS 통합보안솔루션 제품군은 대형사이트용 '시큐웨이게이트 6000 +IPS', 중대형사이트용 '시큐웨이게이트 3000 +IPS', 중형사이트용 '시큐웨이게이트 1000 +IPS', 소형사이트용 '시큐웨이게이트 100 +IPS' 등으로 구성돼 각 기업의 네트워크 환경에 맞춰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김광태 사장은 "이번 신제품은 바이러스월, 내부 IP 관리 등의 기능들을 선택적으로 추가 활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제품의 다양한 부가기능을 내세워 UTM 신규 수요 및 VPN·방화벽 교체 수요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퓨쳐시스템은 IPS 통합보안솔루션 출시와 함께 오는 4월 말까지 홈페이지(www.future.co.kr/ips)를 통해 가격할인 및 경품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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