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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NTT-ME에 라우팅 플랫폼 추가 공급
일본 NTT-ME에 라우팅 플랫폼 추가 공급
  • 한국정보통신
  • 승인 2005.03.24 13:28
  • 호수 113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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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퍼네트웍스
IP 네트워킹 업체인 주니퍼네트웍스(지사장 강익춘)는 일본 NTT-ME의 네트워크 백본 확장 프로젝트에 T 시리즈 라우팅 플랫폼(T640 모델)을 공급했다고 발표했다.

NTT East의 자회사인 NTT-ME는 지난 2003년 2월 주니퍼 네트웍스 M 시리즈 라우터를 도입한 바 있으며, 이후 성공적인 구축성과를 기반으로 이번에 T 시리즈를 추가 도입키로 했다.

NTT-ME의 제피온(XePhion) 사업부 인터넷솔루션 서비스팀 팀장인 토시아키 이마이는 "주니퍼의 솔루션은 가용성은 극대화시키고 비용은 최소화시킬 뿐 아니라 플랫폼 관리가 간단하면서도 높은 라우팅 용량을 보장 한다"며 "T 시리즈 또한 대용량 하이엔드 라우팅을 제공해 고객들에게 보안과 안정성이 보장된 서비스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향후의 필요에 따라 멀티테라비트로 확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투자보호 측면에서도 이상적인 제품"이라고 도입 소감을 밝혔다.

이번에 공급한 T 시리즈는 TX Matrix 멀티 섀시 기술을 사용함으로써 서비스사업자가 검증되지 않은 신규 기술 도입의 위험성 없이도 멀티테라빗 확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모듈형 인터페이스를 사용해 NTT-ME가 라우팅 유닛 전체를 교체하지 않고도 매끄럽게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주니퍼 네트웍스 T 시리즈는 코어 라우팅 플랫폼으로 전 세계 75개 이상의 대형 네트워크에 구축돼 운용되고 있을 만큼 그 성능과 안정성을 검증받았다.

이재형 기자 jhlee@ko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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