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포털 사이트 엠파스(대표 박석봉)는 지난 11일 주주총회를 통해 사명을 '엠파스'로 변경한데 이어, 인간중심의 정보기술 '휴머니티'를 강조하는 새로운 CI와 메인 페이지로 사이트를 전면 개편했다.
기존 포털 사이트들의 메인 페이지가 공급자 위주의 많은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한 복잡한 구성이었다면, 개편된 엠파스 메인 페이지는 이용자들의 요구에 맞춰 최대한 간결하면서도 차별적이고 감각적인 구성에 초점을 맞췄다.
또 여러 차례의 사용성 테스트(UT)를 거쳐 무엇보다도 1525세대의 취향에 맞춘 감성적이고 간명한 페이지 구현에 심혈을 기울였다.
개편된 메인 페이지에서는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검색포커스', '이미지, 유행', '영화, 오락' 등을 화면 중간에 이미지와 함께 잘 보이도록 배치했다.
이를 통해 이용 편의성 증대에 만전을 기했고, 엠파스 CI의 다섯 가지 기본 컬러로 다양하게 표현된 ‘다중 스킨 기능’을 통해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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