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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HP 보급형 노트북 2종 출시
한국HP 보급형 노트북 2종 출시
  • 한국정보통신
  • 승인 2005.03.28 09:05
  • 호수 1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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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HP(대표 최준근)는 확장베이스 장착으로 데스크탑처럼 활용이 가능한 노트북을 데스크탑에 맞먹는 가격대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15인치 스탠다드 노트북 2종은 '컴팩 프리자리오 M2043'와 최신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갖춘 노트북 'HP 파빌리온 ze2018'이다.

한국 HP 퍼스널 시스템 그룹의 개인용 노트북 마케팅 담당 박현수 대리는 "이번에 출시한 노트북 2종은 데스크탑과 맞먹는 매력적인 가격대의 15인치 스탠다드 고성능 노트북으로서, 이동성과 고성능,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고루 갖춘 제품"이라며 "특히 HP만의 확장베이스를 장착하면 데스크탑처럼 활용이 가능해 데스크탑을 대체하는 무선 데스크탑 시장이 열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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