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기별 30% 성장률 유지
볼랜드코리아(대표 오재철)가 2004년 최고 매출 실적을 기록했다.볼랜드코리아는 지난해 매 분기마다 30% 이상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2001년 지사 설립 이후 최고 매출 실적을 달성했다. 또 아·태지역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볼랜드코리아는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 혁신을 위한 소프트웨어 딜리버리 옵티마이즈(SDO) 비전을 중심으로 기존 파트너 조직을 재정비함으로써 괄목할만한 2004년 성장세를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볼랜드코리아는 오오씨와 다우데이터시스템을 SDO 파트너로 선정하고 성공적인 프로젝트 수행에 필요한 통합 교육 및 컨설팅, 구현 서비스, 기술 지원, 솔루션 일체를 공급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SDO 아카데믹 파트너로 벽산정보통신을 선정, 교육용 시장에서 역량을 크게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밖에도 볼랜드코리아는 SDO 비전 구현에 기반이 되는 자사의 전 ALM 솔루션에 관한 초급 과정의 무료 교육과 고급 과정의 유료 교육을 적극 병행해 나가는 등 교육서비스도 한층 강화함으로써 성공적인 프로젝트 수행을 보장하는 동시에 고객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말 SDO 비전을 제시한 볼랜드코리아는 올해 강화된 SDO 파트너 프로그램과 교육서비스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꾀하는 동시에는 SDO 비전을 현실화하는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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